베트남 박항서호 태국과 미쓰비시컵 결승전
태국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미쓰비시컵 결승 상대로 결정됐습니다.
태국은 홈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준결승 2차전에서 김판곤 감독이 지휘하는 말레이시아를 3-0으로 꺾었습니다.
1·2차전 합계 3-1로 앞선 태국은 베트남과 오는 13일과 16일 홈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지난해 초 말레이시아 지휘봉을 잡은 김판곤 감독은 팀을 4강까지 올려놓으며 미쓰비시컵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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