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과 일본 국민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죠.
여기에 대해 유엔 대변인이 의견을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중국이 한국과 일본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규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방역 문제를 이유로 한 중국발 입국자 입국 제한 조치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인데요. 유엔 사무총장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테판 뒤자리크 / 유엔 대변인]
우린 항상 유엔 회원국들이 WHO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여러 나라들이 최근 그렇게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HO에서 말한대로, 여행객 심사 등에 관한 모든 결정은 과학적 근거, 오직 과학적 근거들에 기반해 내려져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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