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새벽 4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6층짜리 복합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11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내부 집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970만 원가량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문 쪽 전기 배선에서 펑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1105402121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