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415g 희귀산삼 발견…감정가 6억8천만원
전남에서 감정가가 7억원에 달하는 산삼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지난해 11월 화순과 순천의 경계에서 한 약초꾼이 발견한 무게 415g의 희귀산삼의 감정가가 6억8천만 원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의 산삼과 닮은 형태"라며 "성분 분석 결과 항암 작용이 뛰어난 물질이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 중국에서는 무게 312g의 산삼이 6억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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