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서부권에서 처음으로 24시간 소아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 설치됐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명과 소아응급전담 간호사 8명으로 구성된 진료센터는 이비인후과용 내시경 장비 등 최신 의료 장비를 갖췄습니다.
앞서 구미시는 순천향대 구미병원과 진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설과 장비 등 1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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