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한국과 중국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방역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TV는 면역 회피력이 매우 강한 여러 종의 오미크론 아형들의 전파로 방역 형세가 급변하고 있다며, 일본과 남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겨울철에 들어와 감염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진화하면서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한 데다 해당 지역에서 방역 조치가 약화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911191979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