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33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한 BNK의 진안 선수가 MVP로 선정됐습니다.
올스타 팬 투표 1위 신지현이 이끄는 핑크스타와 2위 이소희의 블루스타의 맞대결로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별들의 축제를 즐겼습니다.
핑크스타는 블루스타에 98 대 9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3점 콘테스트에서는 KB의 슈터 강이슬이 우승을 차지하며 올스타전 3회 연속 3점슛왕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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