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활화산 가운데 하나인 킬라우에아가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각 5일 오후 4시 반쯤 킬라우에아 화산 정상 분화구에서 용암이 뿜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용암이 분화구에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으며 가장 큰 용암 기둥의 높이는 10m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분화구가 거주지에서 떨어진 국립공원 안에 있어서 용암이 주민을 위협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21년 9월부터 분출을 이어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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