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무인기 침범에 대한 국회 차원의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기 위한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의원 168명은 이번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는 다음날인 오는 9일부터 임시국회를 열기 위한 소집 요구서를 오늘 국회 의사과에 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를 상대로 북한 무인기 침범과 민생경제 위기 상황에 대해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의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위한 소집 요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인기 관련 현안질문은 임시국회 회기가 시작되는 오는 9일, 경제위기에 대한 현안질문은 그 다음 날인 오는 10일에 진행하자고 요구했습니다.
국회법은 긴급현안질문 요구서가 접수되면 국회의장이 국회 운영위원회와 일정을 협의하거나, 본회의 표결에 부쳐 실시 여부를 정하게끔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623170848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