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6시 반쯤 대전시 탄방동의 한 귀금속 판매장에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유리문과 진열대 등이 파손됐고, 택시에 타고 있던 40대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60대 택시 기사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차량 블랙박스와 사고 기록 장치 등을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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