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중국인, 인천 도주…경찰, 공개수배 나서나

2023-01-04 366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3년 1월 4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홍국 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 소장,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이제 코로나 환자가 이미 6억 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까지 나왔고 현재 우리나라가 집계한 해외 유입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은 중국발입니다. 보셨던 것처럼 저런 일이 있었는데 격리하라는 조치, 우리나라 당국의 조치를 거부하고 도주했는데 지금 이후에 동선 확인이 안 되고 앞서 CCTV 잠깐 봤지만, 얼굴 공개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게 사실 보통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서정욱 변호사]
저는 이제 그 코로나 초기에 그때부터 이제 중국인 입국을 막아야 된다. 이렇게 주장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이게 입국 관리를 강화한 것은 잘 한 일이에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관리가 허술합니다. 강제로 격리시키는데 그럼 이제 그 경비라든지 무언가 관리를 해야지 무단이탈 사고가 없을 것 아닙니까? 관리 소홀을 먼저 지적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 이 중국인은 현행범입니다. 현재 그 누구나 체포할 수 있는, 경찰이든 일반인이든 이걸 현행범이라고 합니다. 현행범은 1년 이하의 징역, 이런 이제 처벌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이제 빨리 경찰이 총력을 동원해서 체포를 해야 된다. 왜냐하면 이게 지금 계속 이동하면서 코로나를 퍼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시급한 체포가 필요하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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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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