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3시 반쯤 충북 청주시 오송읍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설현장 23층 내부 8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난 곳에서는 오늘 공사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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