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밤 9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서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 한 대를 모두 태우고, 인근의 방음벽까지 옮겨붙은 뒤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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