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42개 빌려 47억 원 벌어들인 성매매 업주 등 6명 검거 / YTN

2023-01-03 1

경기도 성남시와 의정부시 일대에서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성매매 업소 업주인 40대 남성을 구속하고 실장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년 동안 성남시 분당구의 오피스텔 40호실과, 의정부에 있는 오피스텔 2호실을 빌려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업주는 전에도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전과가 있는 데다, 영업 기간도 길어서 즉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 성매매로 47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보고, 이들 소유의 아파트 4채와 고급 외제차 4대 등에 대해 기소 전 몰수 보전을 신청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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