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더탐사는 오늘(27일) 강진구, 최영민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청담동 술자리 의혹 진실을 감추기 위한 시도라고 반발했습니다.
더탐사는 입장문을 내고 한동훈 장관의 자택 방문이 언론사 기자를 압수 수색하고 구속까지 할 만한 사안이냐며 구속 영장 청구에 다른 저의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의 이번 구속 영장 청구는 언론 재갈 물리기라며 한동훈 장관이 검찰을 통해 더탐사 기자들을 구속하라고 압력을 넣었거나 지시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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