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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강성웅 YTN 해설위원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Q]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러시아의 후방에 있는 공군 기지에 무인기의 자폭 공격이 가해져 러시아군 3명이 사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가타부타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소식 강성웅 해설위원 실장과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오늘 북한 도발로 무인기가 화두고 사실 군사 전문가들이 안보에 있어서 무인기가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런 경고를 하고 있는데 다른 나라 이야기지만 일단 전쟁 중에 무인기 위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러시아 영토 안에 있는 공군기지를 우크라이나가 공격을 한 겁니까?
[기자]
맞습니다. 거리도 굉장히 멉니다. 그러니까 보통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자로 쟀을 때, 우리가 구글 지도에서 쟀을 때 600~700km 나옵니다. 굉장히 멀죠. 600~700km면 신의주에서 부산까지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 정도의 거리에 우크라이나가 보낸 무인기가 비행장에 가서 폭격을 했다는 거죠. 자폭 공격이죠, 일종의. 그렇게 했다는 것인데 국경에서 650km를 날아가서 목표물을 타격했다는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건 사실 러시아에서 먼저 발표를 했습니다. 어떤 무인기가 공격을 했고 그것이 저고도로 날아오는 것을 격추를 시켰고 그래서 러시아군 3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사실 사망입니다. 이건 굉장히 깜짝 놀랄 기습 공격인데 당시에 큰 폭발이 2번 있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은 우리 시각으로 어제 아침쯤이고 러시아 모스크바 시각으로는 그 전날 심야입니다. 새벽 1시 반쯤에 이 공격이 감행된 것 같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는 가타부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 별다른 대응은 없는 겁니까?
[기자]
그러니까 러시아 쪽에서는 이게 우크라이나가 한 거다, 이렇게 분명히 얘기를 했지만 우크라이나 쪽에서는 공식입장은 없습니다. 다만 공군 대변인이 약간 은유적으로 말을 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땅에서 한 일에 대한 결과다. 업보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비유적으로 ... (중략)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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