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국정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어제(2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에서 앞으로의 국가사업발전방향을 명확히 한 것이 올해 우리가 얻은 고귀한 경험이라며 더욱 격앙된 투쟁 방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첫 번째 의정 보고를 통해 올해의 투쟁으로 정치, 군사 등 각 방면에서 우리의 국력이 강화됐다고 강조하며 여러 부문에서 내년에 달성해야 할 목표와 실행 방도들을 밝혔다고도 전했습니다.
전체회의는 어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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