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손흥민, IFFHS 올해의 감독·선수 후보 선정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 손흥민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최우수 감독과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인 아르헨티나의 스칼로니 감독, 준우승팀 프랑스의 데샹 감독 등과 후보 20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메시, 음바페, 케인 등과 올해의 남자 최우수 선수 후보 20인에 선정됐습니다.
대표팀 수문장 김승규는 최우수 골키퍼 후보 25명에 포함됐습니다.
부문별 수상자는 내년 1월에 발표됩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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