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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 거제 1부- 칠천도에 살어리랏다,
옻나무가 많고 물이 맑은 섬 칠천도. 약 천백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엔 문승주, 이경아 부부가 살고 있다. 해도 채 뜨기 전인 이른 아침, 칠천도 사람들의 평온을 위한 기도를 드린다. 섬에 사는 어르신들은 우리의 누나요, 형님이다.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하고, 잘 익은 감을 나눠주며 행복을 느낀다는 부부를 만나본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