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8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제물로 8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대한항공은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링컨은 양 팀 최다인 26점에 71.88%의 공격 성공률로 승리에 앞장섰고, 정지석도 12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9일 허벅지를 다친 우리카드 주포 아가메즈는 부상 이후 처음 원포인트 블로커로 교체 출전해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