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시작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상수도관 누수가 계속돼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지역 CCTV 연결해현장 상황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어젯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지금 14시간 가까이가 뉴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현장 상황 보고 계십니다.
성남시 분당구 삼평중학교 인근을 비추는 CCTV입니다.
현장 상황 실시간으로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
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 일부 도로 얼음판이 됐고 공무원들이 긴급하게 염화칼슘 살포를 했습니다.
일부 세대 단수 피해는 없었지만 왕복 6차선 도로가 대부분 잠기면서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 때문에 일부 도로가 살얼음판이 됐고 그래서 도로 통행에 일부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중삼거리에서 삼평사거리까지 왕복 6차로 500미터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장에 울타리와 모래주머니를 설치해 물이 다른 곳으로 흐르는 것을 막고 있다며정확한 누수 지점을 아직 찾지 못해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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