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부부가 숨지고 소방대원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4분쯤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나 89살 A 씨 부부가 숨졌습니다.
또 불을 끄던 소방대원 3명이 연기 흡입과 어깨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1층에서 시작한 불은 2층까지 모두 109㎡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2511225636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