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5연승 질주…대한항공은 7연승
현대건설이 주전들의 공백 악재에도 15연승을 달리며 단일 시즌 여자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내고 돌아온 양효진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2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한편 남자부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KB 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했습니다.
7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을 승점 9점 차로 따돌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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