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대설경보가 내려 많은 눈이 내려 고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2일) 낮 1시쯤 존자암에서 기도 후 내려가려던 10여 명이 도로 통제로 버스가 오지 못하자 고립돼 경찰이 순찰차 2대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또, 오전 11시쯤 1100고지 휴게소에 설경을 보러 갔던 관광객 16명이 고립돼 자치경찰단이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한라산에는 시간당 5cm의 많은 눈이 내리며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산간 도로 차량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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