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친윤 공부모임…"노동개혁, 지지 영향줘도 해야"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당내 공부 모임 '국민 공감'이 오늘(21일) '노동 개혁'을 주제로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 초청 인사인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각각 '디지털 전환과 노동 개혁', '윤석열 정부 노동 개혁의 길'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중적 노동시장 등 문제 해결 없이 한국 경제는 나아갈 수 없다며 지지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개혁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국민의힘 의원 40명가량이 참석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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