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박희영 등 4명, 모레 구속영장 실질심사
구속영장이 신청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오는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모레(23일) 오전 10시 30분 이 전 서장과 송 전 상황실장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박 구청장과 안전재난과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이 전 서장과 송 전 실장은 지난 5일 구속영장이 기각됐으나 특수본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보강해 재신청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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