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가 돌아왔다…GS칼텍스, 3연패 탈출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강소휘의 활약 속에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GS칼텍스는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주포 강소휘가 22점, 모마가 24점으로 46점을 합작하면서 팀을 연패 수렁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배구여제' 김연경이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6연승에 실패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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