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닥터카 탑승' 논란으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한 신현영 의원 후임으로 소방관 출신인 오영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20일) 공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오 의원이 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오 의원이 10년 동안 소방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쳤고, 참사 초기부터 원인과 책임 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을 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의사 출신인 신현영 의원은 참사 당일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 차량이 자신을 태우느라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해명 입장문을 냈지만, 논란이 커지자 국조특위 위원직을 내려놓았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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