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반정동에 있는 화장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98㎡ 규모의 창고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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