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우승 상금 549억원 '역대 최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우승 트로피 외에 500억원이 훌쩍 넘는 막대한 상금을 받았습니다.
아르헨티나가 받은 우승 상금은 4천200만 달러, 약 549억원으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 3천800만 달러보다 400만 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준우승한 프랑스는 3천만 달러, 약 392억원을 챙겼습니다.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나라도 900만 달러씩을 받아 가고, 16강에서 탈락한 우리나라 등 8개국은 1천400만 달러를 받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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