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월드컵 정상에…아르헨티나, 36년만의 우승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월드컵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3대3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이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메시는 팀의 선제골과 3번째 골을 집어넣는 등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팀 프랑스는 음바페의 역대 결승전 두번째 해트트릭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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