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이 개막 14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주전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빠진 현대건설은 38점을 올린 야스민의 활약에 힘입어 페퍼저축은행을 3 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번 시즌 1승도 거두지 못한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15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선두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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