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인삼공사에 역전승…김연경 FA자격 획득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에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대전에서 열린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습니다.
매 세트 5점씩 득점하며 20점을 올린 미들브로커 이주아가 공격성공률 70.4%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한편 김연경은 올 시즌 전체 36경기의 40%인 15경기를 뛰면서 2005년 데뷔 이후 17년만에 FA 자격을 얻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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