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해 1일 7시 26분 독도에서 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첫 일출은 1월1일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이어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의 첫 일출은 오전 7시 47분, 부산과 울산은 7시 32분, 광주는 7시 41분입니다.
오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관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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