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예비 멤버'로 카타르월드컵에 동행한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가 포상금 6천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현규에게 기본금 2천만 원과 포르투갈전 승리수당 3천만 원, 우루과이전 무승부에 따른 천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6강 진출 추가 포상금 1억 원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손흥민이 뛰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예비 멤버로 발탁된 오현규는 카타르 현지에서 훈련 파트너와 지원 스태프 등의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귀국 기자회견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라면서 오현규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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