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돼 한파 현황과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계층·취약시설 보호 활동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강추위가 예상된 만큼 가급적 외출은 자제하고 보온 유지 등 건강관리와 수도동파 방지,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15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1321482492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