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막말'을 쏟아내 비판이 일고 있는 창원시 시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YTN 취재진과 만나, 경남도당에서 해당 시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 지도부 차원에서도 징계를 검토할 거냐는 취지의 질문에, 우선 도당 단위의 결과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 시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이태원 참사를 "제2의 세월호" 등으로 표현해 비판이 일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1315215495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