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 20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KCC 제압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KCC를 꺾고 선두 KGC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83-79로 승리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프림은 20점 9리바운드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고, 서명진과 함지훈이 각각 13점과 12점을 기록했습니다.
KCC는 라건아가 22점, 이승현과 허웅이 20점과 17점을 올렸지만 스코어를 뒤집지 못하며 4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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