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노사문제 법과 원칙 지켜나갈 것"
대통령실은 오늘(9일)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철회에 대해 "화물업계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도 노사문제에 대해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입장, 직접 들어보시죠.
[김은혜 /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
지난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는 우리 경제와 민생에 천문학적인 피해를 줬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모두 화물 업계의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노사문제에 관해서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며 청년 세대의 일자리 확보, 그리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 공정하고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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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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