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김영수, KPGA 대상 등 3관왕
올해 KPGA 2승을 거둔 김영수가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치러진 21개 대회, 총상금 203억원 규모로 진행된 올 시즌을 결산하는 자리에서 김영수는 대상과 함께 상금 1위, 기량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신인상은 22살 배용준에게 돌아갔고, 장타상은 평균 비거리 317.1 야드를 찍은 정찬민이 수상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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