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오늘 손흥민 등 축구대표팀과 만찬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8일)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갖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주장 손흥민 등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세계 최정상팀을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혼을 보인 선수들과 코치진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열정과 노력을 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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