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내일 손흥민 등 축구대표팀과 만찬
윤석열 대통령은 내일(8일)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공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주장 손흥민 등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애초 내일(8일) 오찬 가능성이 언급됐지만, 대표팀 사정 등으로 일정이 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대표팀의 16강 경기가 끝난 뒤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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