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하루 200만 배럴 감산방침 유지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 오펙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오펙 플러스'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 방침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오펙 플러스는 현지시간으로 4일 정례 장관급 회의 후 낸 성명에서 지난 회의에서 합의한 감산 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견제하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노력하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산유국들의 이 같은 결정을 비난했지만, 오펙 플러스는 시장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결정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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