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도 호평…"뚝심 강한 한국 당당히 16강"
한국의 16강 진출에 대해 중국 매체들도 호평을 내놨습니다.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망은 "전날 일본이 논쟁적인 비디오 판독으로 스페인을 이긴 것과 비교하면 분명 더 당당하고 더 승복할 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항상 뚝심이 강했던 한국이 이번엔 일본 축구에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16강에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봉황망도 한국이 '죽음의 조'에서 '혈로'를 뚫었다면서 "한국팀의 끈질긴 의지와 팀플레이, 전술 실행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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