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한목소리 축하…"극적인 역전승" "행복한 선물"
여야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한목소리로 축하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극적인 역전승은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한 국민이 함께 일궈낸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선수들의 온 힘을 다한 분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결과"라며 국민은 모처럼 행복한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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