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로, 약 1천360원이면 즐길 수 있는 프랑스 '국민 빵' 바게트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는 모로코 라바트에서 회의를 열어 "바게트 빵의 장인 노하우와 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올렸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 소식을 전하며 바게트를 "우리의 일상에서 마법과 같이 완벽한 250g"이라고 표현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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