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2시 기준 전국에 휘발유와 경유 재고가 소진된 주유소는 49곳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이 2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인천이 각각 11곳과 2곳이었으며 충남 9곳, 충북 2곳, 강원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전국으로 피해가 확산하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유업계 업무개시명령 실무 회의를 열고, 실제 발동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검토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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