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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기행 4부- 무심사의 가을맞이,
창녕, 대구, 고령, 합천, 4개의 지역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 중류에 무심사가 있다. ‘무심’스님이 16년 전 창건한 이 사찰은 낙동강의 절경을 품고 있다. 산속에 있는 여느 사찰과 달리 강가에 자리한 이곳 무심사는 특히 자전거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무심사에서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에 오른 여행자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와 숙박을 제공하기 때문. 정성스레 두부와 된장을 만드는 무심 스님과 보살님들. 그곳의 공양밥은 어떤 맛일까?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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