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불이 잡혔던 전북 완주군 야산 산불이 밤사이 다시 발생해 산림 당국과 지자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완주군청에 따르면 16시간 만에 진화된 완주군 운주면 야산 산불이 어젯밤 밤 8시쯤 재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잔불이 재발화한 지점은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와 운주면을 잇는 야산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소방 헬기 5대와 지상 진화인력 천백여 명이 투입돼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오전 9시 현재 80%가량 진화 작업이 완료됐다며 오늘 오전 중 진화 작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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