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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차정윤 앵커
■ 출연 : 조성호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내일 밤 가나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섭니다. 강호 우루과이와 비긴 대표팀,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2차전 승리가 절실합니다.
조성호 기자와 내일 경기 전망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내일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입니다. 우리로선 반드시 이겨야 할 경기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먼저 경기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밤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렸던 도하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우리 대표팀 목표는 2010년 남아공 대회에 이어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건데요. 우리가 속한 H조 상대들 가운데 전통적 강호들로 꼽히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에 지지 않고,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는 가나에 승리하는 게 안정적인 16강 진출을 위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비기면서 첫 단추를 잘 끼웠으니 가나를 상대로 반드시 이겨서 승점 3을 가져와야 우승후보 포르투갈을 여유 있게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이미 탈락한 카타르 제외하고 아시아팀들이 각각 다 1승씩을 챙기면서 우리 대표팀, 부담 아닌 부담도 커졌는데요. 우리 선수들도 역시 이기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권창훈 선수 얘기 들어보시죠.
[권창훈 / 월드컵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사우디나 일본이나 이기고자 하는 간절함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저희 선수들도 못지않게 간절함이나 열정이나 그런 부분에서 이미 가지고 있었고….]
지난주 목요일었죠. 우루과이와 첫 경기, 저도 밤늦게까지 봤는데요. 손흥민 선수 캡틴의 부상 투혼도 인상적이었고요. 우리 대표팀 잘 뛰었던 것 같아요.
[기자]
상당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는데요. 손흥민 선수,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찔한 얼굴 부상 당해서 수술받고 출전하느냐, 마느냐 마음 졸였는데, 손흥민다운 슈팅, 패스 다 돋보였고요. 이탈리아리그 최고 수비수로 자리 잡은 김민재도 철벽다운 면모를 보이며 우루과이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물론 몇 차례 우루과이 슈팅이 골대를 맞으면서 실점할 뻔한 순간들 있었지만 운도 따라줬던 것 같...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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